"라면+짜장 한 그릇에 입원행"... 잇단 복통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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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21:22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63964
김영철은 11일 SNS를 통해 입원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수요일, SBS 조식을 거의 못 먹은 채 귀가했고 갑자기 짜장면과 라면이 먹고 싶어 동시에 먹었다"며 "30분쯤 지나 배가 할퀴듯 아프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복통약을 복용하고도 차도가 없자, 김영철은 자정 무렵 응급실을 찾았다. 현재 '마비성 장폐쇄'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김영철은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다"며 "해산물,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한다. 새벽이라도 병원에 간 게 다행"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라디오 진행은 개그맨 허경환이 대신 맡았다.
앞서 주영훈도 제주도 가족 여행 중 갑작스러운 복통과 발열로 119에 실려가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았다. 그는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중환자실에서 하루 반나절을 보내고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이라며 "많은 분의 기도 덕분에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아빠 몫까지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겠다"며 남편을 응원했고, 팬들은 "무사히 회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식중독과 급성 복통이 잦아지는 여름. 김영철은 "맵고 짠 음식은 조심, 특히 맵찔이들!"이라며 특유의 유머를 덧붙였고, 주영훈은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연예계까지 닿은 여름철 복통주의보가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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