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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지도하고 함께 했던 감독들 + 언사 
댓글 0 조회   877

작성자 : 더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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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절대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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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현 K4리그 기장군민축구단 감독)

손흥민이 육민관중 소속으로 금석배에 출전했을 때 동북고 감독이었던 최진한 감독이

손흥민을 눈여겨 보고 손웅정 감독을 설득함


"스피드와 유연성이 있고 체력까지 겸비한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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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욜(함부르크SV 2008~2010)

손흥민 유스 시절 엄청난 재능을 소유했다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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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민 페(함부르크SV 2010~2011)

유소년코치들이 몇몇 선수들을 감독에게 추천하고

프로선수들과 훈련하게 했는데 손흥민은 이때 집중적인 관심을 받음


"저 선수는 내가 꼭 데리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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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스텐 핑크 (함부르크SV 2011~2013)

"손흥민 ZONE에 가면 100% 골이다"

-SPOTV NEW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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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히피아(레버쿠젠 2012 ~2014)

"그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매우 빠르고 위협적인 득점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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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샤 레반도프스키(레버쿠젠 2012 ~2013, 2014 감독대행)


따로 언급한게 없어서 손흥민이 언급한거로 대체


"샤샤 레반도프스키는 위대한 사람이자 좋은 스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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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슈미트 (레버쿠젠 2014 ~ 2017)

"항상 만족하지 않는 자세를 통해 높은 잠재력을 보고 있다"

"아직 젊기 때문에 더 발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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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2014~2019)


The best winger in the world.

"세계 최고의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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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토트넘 2019~2021)


"이미 월드클래스에 오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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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2021, 2023 감독대행)


 "손흥민을 사랑한다. 많은 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최고 선수"

-SPOTV NOW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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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2021)


 "손흥민은 킬러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다" 

-맨시티 경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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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2021~2023)


"정리해서 말하자면 손흥민은 누가 뭐라 해도 월드 클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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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2023 감독대행)


"손흥민에게 고맙다. 그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였다. 모든 선수가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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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2023~2025) 


"손흥민이 그 때 보낸 공은 결정적인 순간 나온 월드클래스 선수의 월드클래스 크로스였다"


본인 언사"난 항상 감독 2년차에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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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2025 ~ )


"손흥민이 팀에서 보낸 10년은 단순한 10년이 아닌 환상적인 10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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