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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프 필름)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동유럽 살인마들 
댓글 0 조회   669

작성자 : 개장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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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nepropetrovsk maniacs '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의 미치광이들)
 

 
왼쪽 : 빅토르 사엔코 
오른쪽 : 이고르 수프루니유크
촬영 : 올렉산드르 한자 
 
셋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겁이 많아 동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하곤 했다.
 
(14살) 수프루니유크는 두 친구에게 떠돌이 
개를 죽여서 두려움을 극복하자고 제안한다.
 
 

 
 
두려움 극복을 위해 셋은 떠도는 개들을 잡아
목을 매달거나 내장을 꺼내고 피부를 벗기는 
식으로 고문해 죽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매번 사체 옆에서 기념 사진을 남겼는데 
동물의 피로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그리거나 나치식 경례를 하고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콧수염을 달고 포즈를 취했다.
 
 
이후 19세가 된 그들은 인간으로 
표적을 옮기게 된다
 
 한달동안 계획을 세운뒤 늦은밤 집으로 
돌아가던 동네여성을 망치로 살해,
 
1시간 뒤 벤치에서 자고 있던 남성의 머리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내려쳐 살해하고
이후 며칠간에 걸쳐 6명을 더 살해한다.
 
 

(노란 봉투안에 든것은 망치 ?)
 
2007년 7월 12일 48세 남성 세르게이 
야트젠코가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가
 
사엔코와 수프루니유크, 한자에게 살해당했다.
 
망치로 얼굴을 내려치고 드라이버로
몸을 찌르며 피투성이 된 얼굴을 클로즈업하고
 
그래도 죽지 않자 드라이버로 눈과 양쪽 
눈을 후벼파이는등의 끔찍한 고문들을 가한다.
 
피해자는 눈이 찔리자 비명을 지르며 손으로 막지만
고통에 울부짖는 야트젠코를 보면서 
비웃으며 즐거워 한다. 
 
그리고 영상을 쇼크사이트에 올린다
 
범인들 중 한 명인 알렉산드르 한자는
겁이 나서 중간에 그만두었지만 사옌코와 
수프루니유크는 범행을 계속 이어나갔다.
 
범인들은 이후에도 13명을 더 죽였다.
 
살해당한 사람들 중 한 사람은 임산부였는데
그들은 뱃속의 태아를 꺼내 죽기전까지 고문한다
 

(피해자 아내와 죽은 남편 사진)
 
 
 

 
 
범인들은 희생자들의 장례식에 몰래 참석해 
모욕을하고 기념사진을 찍는다 .
 
 

 
이후 체포되어 수프루니유크와 사엔코는
당시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에 처해졌고
 
한자는 징역 9년을 선고받게된다
이렇게 그들의 행위는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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