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59148?sid=104

국방정보국(DIA)의 전 고위 정보관 니콜라스 에프티미아데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는 인민해방군이 오래 전부터 유전자 조작을 통한 '슈퍼 솔저' 실험을 극비리에 진행 중이며 이들의 연구 성과가 어디까지 진척되었는지 모르는 점이 불안 요소라고 지적함.

앞서 마크 워너(Mark Warner) 미국 민주당 상원 정보위 부위원장도 더 힐(The Hill)과의 인터뷰에서

"밤새도록 저를 잠 못 이루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생물학과 AI가 결합된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지금 슈퍼 솔져를 만들기 위해 말 그대로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고 있는데, 마치 SF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습니다(One of the things that keeps me up at night is you combine bio and AI. China literally now is experimenting on humans to create super soldiers, it’s right out of a science fiction film,)." 

라며 관련 실험에 대해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한편 미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 류펑위는 더 힐의 관련 질문에

"중국의 발전은 세계 평화를 위한 힘을 강화합니다. 어떤 발전 단계에 이르든 중국은 결코 패권을 추구하거나 팽창주의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답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