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미국 난리난 경찰 흑인 폭행사건 일부바디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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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3:50

먼저 바디캠 전부는 아니고 행정검토 진행중이라
일부만 공개라고함
영상 내용 초반을 보면
경찰은 운전자에게 접근해서 헤드라이트 미점등과 안전밸트 미착용으로 세웠다고 설명함
운전자는 지금 날씨가 좋다고 말함. 비도 안 온다고 말함
경찰은 지금 말싸움이 아니라 세운 이유를 설명해 준 거라고 말함
그 후 경찰은 운전면허증 신분증 등을 요구함
운전자는 거부하고 상관을 불러달라고 함
경찰은 여기서 비협조적인 사람에 대한 지원을 요청함
운전자는 계속 왜 세운 거냐고 말함
경찰은 이미 설명해 줬다고 말함
경찰이 차에서 나올 것을 요구함
운전자는 거부하고 차 문 닫고 잠가버림
그 후 운전자는 계속 왜 세운 거냐고 이유를 말하라고 하고
경찰은 다시 설명해 주고 차에서 나오라고 7번 이상 말함
안 나오고 박살 내고 끌어냄
아래는 경찰이 시트아래서 운전자가 집을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한 칼사진
+ 마리화나 3.5g 보유 운전면허 정지상태인것이 확인됨
경찰주장은 칼을 들려는 움직임이있었다
변호인주장은 없었다인대
저 칼을 들려는 움직임있었는지는 나중에 판결을 봐야알듯?
플로리다 주 잭슨빌 - 잭슨빌의 TK 워터스 보안관은 월요일 저녁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2월에 교통 단속에 연루된 경찰관들의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이후 급속도로 퍼져 온라인에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2세 윌리엄 맥닐 주니어가 연루된 교통 단속 장면이 담긴 휴대전화 영상이 일요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영상에서 맥닐이 전조등 위반 혐의로 단속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들립니다.
휴대폰 영상에는 잭슨빌 보안관 사무실 소속 경찰관이 맥닐의 운전석 창문을 깨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후 한 경찰관이 맥닐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한 후 차량 문을 열고 안전벨트를 풀고 그를 운전석에서 강제로 끌어냈습니다. 이후 여러 명의 경찰관이 맥닐을 포위한 후 그가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보안관은 휴대전화 영상이 사건의 전말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워터스는 언론 브리핑에서 온라인에 유포된 영상은 맥닐이 차에서 내려오게 된 경위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워터스는 "불완전한 휴대폰 카메라 영상이 여론의 기준이 되면 그 결과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것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안관은 맥닐을 체포하는 동안 대응한 경찰이 폭력을 사용했지만, 경찰 중 누구도 형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네,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들이 무력을 행사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 무력은 추악합니다."라고 워터스는 말했다. "하지만 제가 전에도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모든 무력, 모든 폭력은 추악하며, 무력이 추악하다고 해서 불법이거나 정책에 위배되는 것은 아닙니다."
워터스는 JSO가 해당 영상에 대해 알게 된 후, 경찰관들의 행위에 대한 형사 및 행정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행정 검토가 진행 중이지만, 주 검찰청은 경찰관들이 형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워터스는 바디캠 영상 외에는 플로리다 주법에 따라 기밀이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SO의 수장으로서 저는 우리가 봉사하는 대중에게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행동하겠다고 다짐해 왔습니다."라고 워터스는 말했습니다. "공유된 정보가 이 기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든 그렇지 않든, 저는 항상 대중에게 기관 내부 상황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워터스는 또한 경찰이 차량 운전석 창문을 깨고 난 직후 맥닐이 머리에 가한 첫 번째 주먹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행정적으로 그걸 용서할 순 없어요." 워터스가 말했다. "분명히 살펴봐야 할 부분들이 있지만, 이 영상의 맥락만 봐도 알아야 할 모든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는 바워스 경관의 법 집행 권한이 박탈되었으며, 행정 검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워터스는 "바워 경관이 정책을 준수하는지 여부가 확인되면 그 결정을 즉시 대중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안관은 한 가지 사항을 강조했습니다. "경찰관이 합법적인 의무를 수행할 때는 저항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안관, 기자와 격렬한 언쟁 벌여
기자들이 질문을 할 수 있는 브리핑 중에, 워터스는 맥닐에게 바우어가 처음으로 펀치를 날린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질문을 받으며 논쟁을 벌였다.
한 기자가 "창문을 깨뜨린 남자가 있는데 경찰이 그의 턱을 주먹으로 때린 게 적절한 일이었을까?"라고 묻는 소리가 들린다.
보안관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미 [펀치]는 범죄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제 JSO 정책 위반 여부를 조사할 것입니다."
기자는 이렇게 답했다. "만약 민간인이 다른 민간인에게 그런 짓을 했다면, 그 사람은 수갑을 차야 할 겁니다."
워터스는 "아니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상황에 따라 다르죠. 당신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거 알아요. 당신도, 사실과 다른 대대적인 은폐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제가 여기 온 거예요."라고 말했다.
흑인 사회가 이 사건에 대한 JSO의 대응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기자의 후속 발언에 워터스는 격렬하게 반응했다.
"저는 흑인입니다." 워터스가 말했다. "흑인 문제에 대한 모든 주장을 들어보면, 만약 우리가 흑인 남성이나 흑인들을 겨냥한다면 저는 여기서 일하지 않을 겁니다."
보안관은 이렇게 말을 이었다. "여기서 일하는 다른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나 흑인 남성, 여성은 우리 흑인 시민들이 차별당하고 있다면 여기서 일하지 않을 겁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워터스는 경찰에 붙잡혔을 때 항상 경찰관의 명령을 따랐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젊었을 때 경찰에 붙잡혀서 뭔가 하라고 하면 그냥 따라갔죠." 그는 말했다. "간단히 말해서, 그냥 순응했을 뿐이에요."
경찰 주먹질이 잘한건 아니지만 그냥 차에서 나왔으면 일단 저정도로 쳐맞진않았음
끌려나온후 처벌받기 vs 그냥 곱게 나오고 처벌받기로 보임
운전자는 그냥 운전면허정지에 마리화나 걸릴줄 아니까 그냥 휴대폰키고 피해자 행세한거로밖에 안보임
참고로 경찰 바디캠이랑 흑인운전자가 킨 핸드폰 영상비교하면 날씨가 좀 달라보이는대 이건 핸드폰에서
보정켜서 그렇다는 소리가있음
사건발생은 2월